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오른 253.7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98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620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87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