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부진한 실적 탓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3.63%) 내린 31만9000원을 나타냈다.

크라운제과는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697억19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83억3076만 원으로 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36억7538만 원으로 38.1% 감소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