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터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고객이나 지난해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한 후 매매를 시작하면 신청일로부터 1년간 주식, ETF 거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월 100만원 이상 주식 및 ETF를 거래하면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받는다. 대신증권은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의 통신비도 제공한다. 또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G2, 아이폰5S 등 최신 단말기를 지원한다.

사이보스터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