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김형기)는 28일 수협은행과 ‘창업 및 중소벤처산업 육성ㆍ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협은행은 향후 모태펀드가 출자하는 펀드에 대해 우선 출자할 수 있으며,두 기관은 펀드에 대한 출자의사 결정과 사후관리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벤처투자는 산업은행 등 국내 기관과 시스코 등 투자기관과의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1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140여개의 중소기업 지원펀드에 해당 재원을 출자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