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11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123억6800만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제9-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남광토건 지난해 매출액의 1.8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