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4일 미국 보잉사와 한국 내 모델링, 시뮬레이션, 분석·실험센터의 공동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85만7764 달러(한화 약 56억원)로 계약기간은 2010년 1월1일까지다.

회사측은 "2010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휴니드의 인천 송도 IFEZ 신사옥에 모델링 시뮬레이션 센터를 구축하는 설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시는 2008년 7월21일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확정 답변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