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7일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1124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8159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와 35.0%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손실도 12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