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실적기대감에 강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대비 750원(4.04%) 상승한 1만9300원을 기록했다. 하룻만에 상승반전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매출액은 63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7% 감소하지만,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한 시장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