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WM·IB상화' 조직개편
WM사업부와 IB사업부를 총괄로 확대해 기존 WS총괄과 경영지원총괄 2총괄체제에서 4총괄로 개편하고,WM지역사업부와 WM지원사업부를 신설했다. 삼성증권 출신 임일수 전무와 우리투자증권 출신 박원희 전무가 각각 WM총괄 및 WM지역사업부장에 선임됐으며,우리투자에서 옥토CMA를 개발했던 오희열 전무가 상품개발 전문위원을 맡아 신상품 개발을 주도하게 됐다. IB총괄엔 임진규 상무,IB사업부장엔 박남건 상무,WM지원사업부장엔 박용욱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또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이해상충 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 고객자산운용본부 소속이었던 신탁팀을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변경했으며,업무 기능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파생상품팀과 금융공학팀의 명칭을 선물옵션운용팀과 OTC파생팀으로 바꿨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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