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21일 보합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는 0.18% 상승한 5,182.2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지난 18일 종가와 거의 같은 3,827.45,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0.08% 내린 5,698.53으로 장을 열었다.

지난주 FTSE 100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CAC와 DAX 지수는 사흘 상승한 뒤 금요일 하락 반전했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