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23분 현재 명문제약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오른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플루 치료제의 원료를 생산하는 팜스웰바이오와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팜스웰바이오도 전날보다 100원(2.31%) 오른 4420원을 기록하며 6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