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43분 현재 코스닥 시장 시초가는 강보합에서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실적 시즌이 시작된 미국증시가 혼조양상을 보였지만, 알코아의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 소식과 IMF의 내년 경제 성장률 상향소식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다.

코스닥은 이틀간의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로 최근 수급상황이 또 다시 지수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 보였다.

시총상위 개별 종목별로 선별적인 매수물량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화학, 종이목재, 건설,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등이 상대적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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