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8일 자사 주식 28만320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취득해 보유주식수가 233만3462주(지분율 9.18%)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박 회장의 아들 박준경 부장도 2159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주식수가 229만2820주(8.06%)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