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6일 LNG-FPSO(천연가스 저장·생산 설비)를 수주했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프랑스 엔지니어링업체 테크닙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입찰결과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