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9일 자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경기도 용인의 본사 토지와 건물을 NCB네트웍스에 55억원을 받고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12.3%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3월31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