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는 8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3억8700만원 규모의 원격진단장치 1차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지능형 원격진단장치는 경전선 삼량진~마산 간의 전철변전소와 급전구분소 및 보조 급전구분소에 설치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