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는 지난 1분기에 51억2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21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줄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48억61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