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7억4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939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 줄었고, 64억1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생산량 감소로 매출액은 줄었지만 환율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