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5일 영업ㆍ인프라 등의 물적분할과 관련한 긴급 컨퍼런스 콜에서 "신설법인 설립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본사는 앞으로 신규장비 투자를 크게 줄여 이 부문 투자가 2008년 507억원에서 올해 35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3년간 이정도 규모의 비용절감 효과가 추가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