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은 10일 최상국 전 농협중앙회 상무(57)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손경익 전 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장(51)은 마케팅총괄 전무로 임명됐다. 농협대를 나온 최 신임 대표는 앞으로 니콜라 쏘바주 공동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어 간다.

이 회사는 농협중앙회와 프랑스 최대 금융회사인 크레디아그리콜그룹이 2003년 설립한 자산운용사로 수탁액(11조3000억원) 기준으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