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우려에 급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11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미국 및 유럽 증시 하락에 1087선에서 출발했으나 개인과 연기금의 매수 확대에 힘입어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25.78포인트, 2.29% 내린 1101.0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5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전체 52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연기금이 140억원 사고 있다. 외국인은 373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