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최근 국내 증시의 흐름에 대해 “정부 정책 수혜주가 강한 테마를 형성하며 순환 상승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현 정권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녹색성장’ 테마주 중에서도 신성홀딩스(011930)/신성FA(104120)/신성ENG(104110) 등의 태양광테마주와 보성파워텍(006910)/모건코리아(019990) 등의 원자력 테마주, 삼화콘덴서(001820)/삼화전자 (011230) 등의 하이브리드카 테마주가 연일 급등세를 기록하며 거래 일주일 만에 각각 25~90% 이상의 폭등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

더욱이 최근 새만금 테마주와 함께 올 들어 낙폭이 과도했던 대운하 테마주까지도 강력한 상승흐름을 시현한바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같은 맥락에서 또 하나의 정부 정책 테마주로 최근 공기업 민영화 추진 및 정부 지분매각 관련주 역시 현재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정부 지분매각 관련주로서 조선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이닉스(000660), 대우증권(006800), YTN(040300) 등도 시장에서 강한 테마를 형성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미스터문은 이러한 정부의 지분매각 관련주 중에서도 특히 “대우증권(006800)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의 육성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있고, M&A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어 더욱 큰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 시장이 상승하는 종목의 매기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바, 대우증권과 같이 다양한 호재가 존재하는 종목의 경우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이와 함께 미스터문은 “현 시점에서는 M&A 기대감이 부각된 종목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룹 차원에서 M&A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유진투자증권(001200)이 3일 연속 급등세를 보여주며 30% 가량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고, 메리츠증권(008560)/SK증권(001510)/교보증권(030610) 같은 중소형 증권주가 M&A 기대감으로 시장의 한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고품격/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최근 지속적인 하락장이 연출된 것과 관련, "지치고 힘든 장을 이겨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이리치 서비스 이용료를 최대 20%까지 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유럽일주여행권을 제공하는 <高수익 高할인 더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면서 "하이리치가 한시적으로 마련한 절호의 특별 행운찬스를 절대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