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 미얀마 주석광산 시료분석 평균치 이상
아이티플러스와 싸이더스 측에 따르면 이번 1차 성분 시료분석은 미얀마 광물자원센터 내 연구소의 시료분석 결과물을 토대로 국내 기관에 의뢰해 확인된 것으로, Cassiterite 함유량이 70.58%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치 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아이티플러스와 싸이더스 양사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싱가폴 주재 미얀마 대사관의 협조로 미얀마 정부 에너지부와 산하 기관인 광산청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2차 시료 채취 및 분석, 생산 시설설비 조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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