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8일 고려아연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7만48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4분기 실적은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755억원과 1923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평균 아연가격이 전년 대비 26% 상승하고 인듐 판매량이 58% 정도 늘어나면서 실적 호조를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