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5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국제유가와 나프타 가격의 강세가 최소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되고 에틸렌 등 기초유분 가격 급락 역시 당분간 기대하기 힘든 점을 감안할 때 분기별 실적은 최소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역내 주요 NCC 업체들의 정기보수 종료로 타이트했던 역내 기초유분 수급이 다소 원활해지고 사우디JUPC(생산능력 100만톤) 등 신규 증설설비 가동으로 신규공급 물량이 점차 늘어나 기초유분 가격의 추가 상승이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이후 추가적인 분기별 영업이익의 확대여력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

한편 3분기 실적 호조를 감안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3.9% 올린 4,386원으로 수정했다.내년 예상 EPS는 4,372원으로 추정.

목표가 3만1,7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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