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INI 스틸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유지했다. 19일 현대 박준형 분석가는 INI 스틸 11월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판매가격 인상 효과 지속과 중공업부문의 판매 호조로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판관비 감소로 양호한 증가세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11월 이후 주가강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대비 PER 4배에 거래되고 있어 가치승수 메리트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건설경기 둔화의 영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단기적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Buy)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