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반도체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일 현대 김장열 분석가는 급력한 D램 가격 하락 가능성이 낮으며 설령 예상보다 다소 가파른 가격 하락이 단기적으로 있더라도 플래시 분야에서 이익증가세가 이를 충분히 만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펀더멘탈에는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반도체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