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인선이엔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삼성 설재은 분석가는 인선이엔티에 대해 건축물 폐기물 시장의 성장성이 예상보다 높으며 동시에 신규공장가동을 통해 폐기물 처리 능력이 배양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부가 재생골재 생산 유통기지 설립을 발표함에 따라 예상보다 빠른 재생골재 의무사용 법안의 현실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영업마진 개선 예상도 긍정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를 1만8,18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