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현대해상화재에 대해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회계연도 2003년 주당순익및 주당순자산 전망치를 각각 9.4%및 1.7% 하향했다고 밝히고 목표가 역시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나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가장 경쟁력있을 뿐 아니라 투자부문에서도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