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증권은 웹젠의 3분기 실적이 중국 로열티 감소로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4분기 8%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나 내년 이후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판단했다.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황승택 연구원은 차기작 출시가 200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美 블리자드사 관련 게임 포털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하고 이러한 차기 매출원의 부재가 주가 상승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