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나흘 만에 상승하며 760선을 회복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44포인트(1.80%) 상승한 761.61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38포인트(0.83%) 오른 46.37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80전 내린 1천1백82원90전에 마감됐다. 원ㆍ엔 환율은 2001년 10월9일(1천94원53전)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1천88원으로 올라섰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