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기술적 분석상 과매도 신호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진단하고 조정 국면 지속을 예상했다. 27일 LG 이윤학 챠티스트 시기적으로 내달 중순까지 하락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730을 1차 지지선으로 추정하고 주초 반등후 재하락시 700선이 강력한 지지 역할을 해줄 것으로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주초 매수에너지를 상향 돌파했던 매도 에너지가 추가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매수에너지는 빠르게 하락폭을 키우고 있어 당분간 매수 신호 발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지지 성공시 상승 하더라도 갭 하락 범위대인 768~776내 강한 저항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