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9일 부산은행이 자기자본수익률(ROE)이 건실한데도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부산은행은 성장성과 이익률, 자산 건전성 및 자본 확충 능력이 시중 은행 가운데 우위에 있다고 삼성증권은 평가했다. 부산은행의 올해 말 예상 배당 수익은 5.6%로 은행주 중에서 배당 투자 매력이 가장 큰 편이라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