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미디어업종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7일 현대는 7월 ASI 전망치가 83.1로 전달에 이어 재차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경기침체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8월 ASI가 7월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나 그 결과만으로 광고경기 회복을 예상할 수 없다고 평가하고 미디어에 대해 중립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관련종목인 SBS,제일기획,LG애드에 대해 모두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