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금호전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LG는 삼성전자 6라인 투자개시로 내년 부품 수요 확대를 전망해 금호전기 내년 추정 주당순익을 2천898원으로 종전대비 15%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3만7,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LG는 TFT-LCD 산업이 내년까지 성장 단계에 머물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