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5~26일 단기 저점 형성후 횡보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서울증권 지기호 챠티스트는 현재까지 미국이나 한국의 대표 지수가 상승 추세가 붕괴된 것은 아니나 시간이 흐를수록 하락 추세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 분석가는 이같은 흐름하에 단기적으로 658p(장중기준,종가기준으로 664p)가 오늘 또는 내일 이틀간 1차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진단했다.2차 지지선은 640p로 설정하고 반등시 저항선은 675p로 추정했다. 또한 美 FOMC 결과가 발표되는 26일이 중요 변화일이며 오늘은 하락 지속 보다 저점 확인후 종가 기준으로 상승할 확률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한편 전 고점 상향 돌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