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30200]는 총 발행주식의 1%에 이르는 자사주추가 취득을 완료, 오는 20일 이익소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KT는 지난 4월 28일부터 이날까지 사들인 주식이 293만여주 1천379억원어치라고 말하고 이번 소각으로 지난해 5월 민영화 이후 소각분은 발행주식의 7%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