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코오롱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22일 대신은 코오롱 주가가 5000원을 바닥으로 지속 상승 가능할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이는 원재료가격 상승폭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월 이후 제품가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최악의 국면을 탈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오롱 주가 상승이 효성보다 높은 이유에 대해 화섬관련 매출과 원재료 비중이 컸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이에따라 코오롱 주가가 8,500원이상 상승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