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투자자인 JF에셋매니지먼트가 신세계 지분 5%를 취득했다. JF에셋매니지먼트(특별관계자 9명 포함)는 3일 신세계 주식 77만5천여주를 장내매수,지분 5.22%를 획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JF에셋매니지먼트는 신세계 지분매입 경위에 대해 투자목적이며 고객 자산운용 수단으로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주가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최근 하락하자 JF에셋매니지먼트가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