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00230]은 오는 3월말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의 매출이 전 회계연도보다 19% 늘어난 1천5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25% 늘어난 215억원, 순이익은 42.9%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다음 회계연도에 종합영양제 `엑세라민정'과 천식치료제 `밤부톨정'등 8종의 신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