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증권은 1분기 마더보드시장이 계절적으로 정상적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베어스턴(Bear Sterns)증권은 1분기 대만 4개 상위업체의 마더보드업체 출하 감소율이 OEM증가에 힘입어 7%를 기록하며 종전 추정치 9% 감소율보다 양호할 것으로 평가했다. 베어스턴은 2월의 경우 구정 효과 등으로 15% 감소할 수 있는 반면 내달 11%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해처럼 3월 들어 증가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1분기 출하 수치가 정상수준 이하로 떨어질 수 있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