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6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유지한 가운데 석유주의 주도로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81.70포인트(2.22%) 낮은 3597.00에 마감됐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도 48.44포인트(1.68%) 하락한 2,836.18에 마쳤고 독일의DAX 지수 역시 76.88포인트(2.82%) 떨어진 2,649.00으로 폐장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