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하절기로 접어들면서 광고시장이 모멘텀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5일 JP모건은 국내외 경기침체를 감안해 제일기획 스스로 상반기 광고시장을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하반기들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자사는 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계절적 비수기인 2월 광고심리 지수가 예상치를 웃돌고 있어 하절기로 들어서면서 모멘텀 추가 확보가 확실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JP모건은 제일기획이 차츰 실적 전망치를 공격적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기대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