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9일 하나투어[39130]의 적정주가를 2만7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수현 연구원은 "이 회사의 작년 매추랙과 순이익은 2001년 대비 각각 52.5%와61.0% 증가했다"면서 "올해도 주5일 근무제 확대와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