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6일 조흥은행과 증권계좌개설 대행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이번 제휴로 국민, 우리, 한미은행에 이어 450여개 전국 조흥은행 지점에서도 SK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제휴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조흥, 국민, 우리, 한미 등 제휴 은행에서 신규로 주식 위탁계좌(예탁자산 300만원 이상)를 개설하고 'Trial Club' 가입을신청한 고객에게 한 달간 주식매매 수수료(선물.옵션 제외)를 받지 않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