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LG건설 컨소시엄과 인천 간석주공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3만8천564평,2천6백세대이며 금액으로는 3억5백만원에 달한다. 이 공사는 오는 2004년 11월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가 2007년 4월 입주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