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이 중국에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세운다. 헤스본은 원당시에 홍콩업체와 합작으로 자동차정비기기 제조및 판매업체인 '運通海士本'(자본금 60만달러)을 내년 1월말 설립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현지법인은 홍콩법인인 REAL사와 헤스본이 50대 50으로 출자하게 된다. 헤스본측은 급팽창하는 중국내의 자동차정비시장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홍콩 및 중국내의 자동차정비기기 시장의 마켓셰어를 확보하고 있는 REAL과 합작하게 된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