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램 주요 품목 가격이 반등한 반면 DDR D램은 약세를 나타냈다. 26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전날보다 개당 0.52% 내린 7.40달러∼7.75달러(평균 7.57달러)를 가리켰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70달러∼4.00달러(평균 3.78달러)로 0.52% 내렸다. 반면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1.11% 상승한 2.60달러∼3.00달러(평균 2.73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1.60달러∼1.85달러(평균 1.66달러)로 1.84%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