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독일 전자제품 유통업체가 실시한 경매에서 낙철돼 올연말까지 2천만달러 규모의 DVD플레이어 3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