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피에스시는 올해 말 결산에서 액면가 대비 20% 가량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재료비와 노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작년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매출액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경상이익은 작년 실적수준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